qEEG 분류 모델 실험
DeepCluster, 패치 기반 특징 추출, 이진화와 BOSS 자기 증류를 단계적으로 실험했습니다.
뉴로엔 × 이지브레인
라벨 없는 qEEG 데이터의 모델 실험부터 의료진이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보호하는 분산 인프라까지 ENIT-AI의 기반을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이지브레인은 증상명만으로 접근하기보다 개인마다 다른 뇌의 데이터와 신경생리학적 검사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세우는 eNIT 철학을 갖고 있었습니다.
체인 병원이 늘어나면서 각 지점의 의료진이 qEEG 자료를 더 편리하게 입력하고, 같은 흐름으로 전처리와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뉴로엔과 이지브레인은 이 진료 경험과 개발 역량을 결합해 ENIT-AI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의사의 판단을 AI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복적인 데이터 처리와 결과 정리를 시스템이 돕고, 의료진이 환자별 정보를 검토해 진료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일관된 업무 흐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qEEG(정량 뇌전도)는 두피에서 기록한 EEG 신호를 컴퓨터로 처리해 주파수별 세기, 연결성 등의 수치나 뇌 지도 형태로 표현하는 분석 방법입니다.
측정 상태, 약물, 잡음과 전처리 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품질 검사 단계를 두고 의료진이 원본 자료와 환자 정보를 함께 검토하도록 설계했습니다.
eNIT는 Evidence-based Neurotransmitter-specific Integrated Treatment의 약자로, 개인의 뇌 데이터와 신경생리학적 검사 정보를 함께 살펴 맞춤 치료 전략을 세우는 이지브레인의 접근 방식을 의미합니다.
원장님의 경험과 분석 방식을 체인 의료진이 동일한 순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력, 분석, 검토, 리포트의 제품 흐름으로 구조화했습니다.

qEEG 샘플 읽기
각 원은 머리를 위에서 내려다본 두피 지도입니다. 1Hz부터 20Hz까지 각 주파수에서 측정된 상대 파워의 분포를 색으로 나타냅니다.
지도 하나는 특정 주파수를 나타내며 여러 지도를 비교해 주파수에 따른 두피 영역의 분포 차이를 살펴봅니다.
색상은 각 눈금 안의 상대적 값을 구분합니다. 빨간색 자체가 질환을 뜻하지 않으며 의료진이 원시 EEG와 임상 정보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이 qEEG 샘플 이미지는 설명을 위해 Google 이미지 검색에서 가져온 참고 자료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 01
뉴로엔과 정신과 전문 병원 이지브레인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의료진이 qEEG 이미지를 입력하고 전처리·품질 검사·AI 분류·분석 리포트까지 확인할 수 있는 흐름을 구축했습니다.
초기 4명(이지브레인 원장님, 뉴로엔대표님, 이사님, 저) 규모의 팀에서 모델 실험, 웹 서비스, 데이터 보안과 서버 구성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서비스 흐름 / 02
환자 정보·qEEG 입력
주파수 분해·전처리
품질 검사
AI 패턴 분류
LLM 분석 리포트
PDF 결과 제공
실제 웹 서비스 화면

환자 정보와 두 측정 상태의 qEEG 자료를 하나의 분석 작업으로 묶는 화면

주파수 분해부터 분류까지 현재 실행 단계를 확인하는 화면

원본과 주파수 분해·회색조 결과를 비교하는 화면

품질 검사와 분류 확률을 검토하고 PDF 리포트를 생성하는 화면
담당 업무 / 03
DeepCluster, 패치 기반 특징 추출, 이진화와 BOSS 자기 증류를 단계적으로 실험했습니다.
분류 결과에서 분석 문장, 요약 진단, 권고사항을 생성하는 Llama 3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환자 정보 입력부터 전처리, 품질 검사, 분류와 PDF 리포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구현했습니다.
병원 내부 데이터와 외부 GPU 연산을 MinIO, 중계 API와 Cloudflare로 연결했습니다.
모델 개발 과정 / 04
각 버전은 이전 실험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음 가설이었습니다.




시스템 발전 과정 / 05

병원 내부 Mac Mini에서 전체 기능을 운영

GPU 서버와 병원 내부 MinIO를 분리

Cloudflare, HTTPS와 중계 API 추가

LLM 분리와 서비스 경로 정리
설계와 실험의 기록
완성된 화면만으로는 어떤 문제를 만났고 왜 방향을 바꿨는지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제 고민했던 선택과 배운 점을 정리했습니다.